동아제약의 어린이 해열제인 챔프시럽이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어린이 감기약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어린이 해열제인 챔프시럽이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어린이 감기약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이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 어린이 감기약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코리아팜어워드 굿브랜드는 약사 1000명이 브랜드를 선정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동아제약은 3가지의 챔프 시리즈에 대해 △무보존제 △무색소 △파우치 포장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챔프 시럽은 파우치 형태로 소량 포장되어 있다. 나이가 만 5세이고 체중이 20kg인 아이라면 1회 복용 시 별도의 투약 도구(계량컵, 스푼) 없이 5ml 한 포를 먹이면 된다.

동아제약은 2016년 챔프 시럽의 포장과 용량을 변경해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일반적인 사각형 파우치 모양이었던 챔프 시럽을 커피믹스 포장과 같은 길쭉한 파우치 형태로 변경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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