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관객 돌파
여성 형사들의 액션을 다룬 영화 ‘걸캅스’가 손익분기점인 15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걸캅스’는 26일 6만54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153만8188명을 기록했다.
디지털 성범죄를 다룬 이 영화는 라미란의 첫 주연작으로, 여성 경찰이 투톱으로 나서 사건을 해결해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걸캅스‘는 지난 지난 17일 북미에서 개봉했다. 일본, 대만, 홍콩, 브루나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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