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유기농 견과 4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유기농 솔티드 아몬드’와 ‘유기농 솔티드 캐슈넛’는 최상급 유기농 구운 아몬드와 생캐슈넛을 각각 사용했다. 또 정제염이 아닌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시즈닝돼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초록마을은 또한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견과 2종을 묶어 출시했다. ‘유기농코코아몬드’와 ‘유기농코코캐슈넛’으로 로스팅한 유기농 아몬드와 생캐슈넛에 유기농코코넛칩을 각각 시즈닝했다. 두 상품 모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초록마을 유기농 견과 4종은 전국 42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 모바일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초록마을 상품본부 한기수 과장은 “견과류는 영양이 풍부한 식품이며 포만감을 줘 식전에 드시면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초록마을 유기농 견과 4종은 원재료 선정부터 가공까지 깐깐하게 관리한 상품으로 가족 봄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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