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종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전무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최로 열린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상시험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유혜종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전무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최로 열린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상시험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유혜종 한국 아스트라제네카 전무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주최로 열린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에서 임상시험 유공자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유 전무는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임상개발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한국임상개발연구회 임원 및 회장으로서 한국 임상시험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국내 임상시험 환경 개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2016년부터 임상시험 종사자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했다. 130여 개의 회원사 회원들에게 임상시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했다. 또한 식약처 및 국가임상시험 지원재단(KoNECT) 등과 협력해 임상시험 제도 개선, 임상시험의 국내 유치 등 경쟁력 강화와 인지도 향상도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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