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양은주 교수,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광주시 표창

호남대학교는 양은주 교수(식품영양학과)가 광주광역시가 주최한 ‘제18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으로 센터 활성화와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기념식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됐다.

호남대는 “양 교수는 호남대 식품영양학과가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센터장을 맡아 애향심과 봉사하는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했으며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