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jpg

제5회 서울여성영화제 여성영상공동체 상영작 중에서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시선이 가장 돋보였던 작품에게 주어지는 여성신문사상 수상작으로 <거북이 시스터즈>가 결정됐다. 장애여성인권운동단체인 ‘장애여성 공감’과 여성영상운동단체인 ‘여성영상집단 움’이 공동으로 기획, 제작한 <거북이 시스터즈>는 부모로부터 독립해 사는 1급 장애여성 3명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다.

이 작품의 선정 이유에 대해 본사는 “영화를 보는 내내 누군가 관찰한다는 시선을 느낄 수 없었다. 마치 그들 속으로 들어간 듯 카메라는 자연스러웠고, 화면속 여성들은 밝고 꿋꿋하고 아름다웠다. 같은 눈높이와 생동감이 느껴지는 이 영화야말로 여성신문사 상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1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조은미 기자

cialis coupon cialis coupon cialis coupon
abortion pill abortion pill abortion pill
gabapentin generic for what http://lensbyluca.com/generic/for/what gabapentin generic for what
cialis coupon free discount prescription coupons cialis trial coupon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