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류화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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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류화가협회는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중구 조선일보 박물관에서 제47회 한국여류화가협회전을 연다. 협회 정기전으로 소속 작가 164명이 참여했다.

1973년 창립한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서양화를 전공한 여성 미술인들이 모인 단체다. 현재 회원은 220여명이다.

권경애 한국여류화가협회 이사장은 “정기전을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훌륭한 여성 작가들의 독창적인 미술 세계와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의 흔적들을 작품에서 직접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이메일 kwaa1973@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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