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취약계층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 나서
서대문구, 취약계층 노후주택 환경개선 사업 나서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05.13 12:18
  • 수정 2019-05-13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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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마을사랑방 ‘골목통’ ⓒ서대문구
서대문구 천연·충현동 마을사랑방 ‘골목통’ ⓒ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업해 주택노후화로 환경성 질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위해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 주거가구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홀몸노인가구 등이다.

구는 실내환경 진단 및 컨설팅 후 한 곳당 80만 원의 예산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한다.

또 해당 가구에 거주하는 소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 질환 무료 검진과 진료를 지원한다. 

환경개선 사업 희망 가구는 이달 17일까지 천연충현 도시재생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아울러 저층 주거지 노후주택 집수리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가꿈주택’ 사업 참여자를 이달 17일(천연충현 지역은 14일)까지 모집한다.

천연충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포함해 ‘신촌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북가좌동 330-6 일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이 대상이다.

지붕, 방수, 외부창호, 단열, 외벽 등 성능 개선 집수리 공사 비용의 최대 50% 범위를 지원한다.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은 최대 1,200만 원, 다세대와 연립주택은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담장 철거와 담장 낮춤, 쉼터 조성의 경우 공사 비용의 100%,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문의 02-2140-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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