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일본 영화 ‘아이아이 가사: 다시 만난 그날’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오래 전 사라진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코이조노 마을 방문한 딸 사츠키가 그간 담아뒀던 마음과 상처를 풀어내는 드라마다.

동명 연극이 원작인 작품이다.

쿠라시나 카나, 이치하라 하야토, 하라다 토모요, 이리야마 안나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8) 각본을 쓴 타쿠마 타카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때로는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평범했던 일상이 변하곤 한다.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고,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인지 깨달았으면 한다”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