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일 전태일기념관서
노동 주제 16편 상영

ⓒ전태일기념관
ⓒ전태일기념관

‘제1회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노동영화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2층에서 열린다.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청년의 꿈’, ‘미래를 위한 삶’ 등 세 섹션으로 ‘길모퉁이 가게’(이숙경 감독) 등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총 16편(10회 상영)의 노동 주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매회 작품 상영 후에는 감독과 관객의 대담이 열린다.

영화제 참가 희망자는 전태일기념관 홈페이지(www.taeil.org)에서 신청하면 된다.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dobogi@taeil.org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02-318-09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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