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5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5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김규리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가 주관하고 한독이 후원하는 제15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Young Investigator Award’는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국제적 유명 잡지(SCI 잡지)에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
 
김규리 교수는 당뇨병의 예측 대사인자 및 근감소증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대사성질환의 관련성,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의 사용과 간암의 발생의 관계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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