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리더 페스티벌’ ⓒ부산시
‘글로벌 영리더 페스티벌’ ⓒ부산시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시교육청은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마을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글로벌 영리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영어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영어로 사고 파는 ‘영어 벼룩시장’ △영어로 내는 문제를 맞춰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영리더 퀴즈쇼’ △케이팝을 영어로 바꿔 부르는 ‘e K-POP 경연대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출품작 영화상영 △글로벌 민속 의상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영리더 퀴즈쇼는 초등 1∼6학년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영어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e K-POP 경연대회는 초등 1학년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개인이나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영리더 퀴즈쇼, e K-POP 경연대회, 영어 벼룩시장 판매 등 참가 신청은 사전에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bgv.co.kr)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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