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3일 ‘여성·가족친화 우수단체 시상식’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가족친화 우수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수상단체는 △광나루장학회(대표 전용한) △서울 구의2동 나눔회(대표 최복수) △대전광역시북부여성가족원(대표 문정석) △목양교회 작은숲속도서관(대표 김완중)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청주시지부(대표 최경옥) △(사)한국여성정보인협회(대표 성미영, 최영미) △(사)행복터 부설 용인가정상담센터(대표 최연화) △생명의집(대표 김소영) △서울어린이대공원(대표 이문호) △서울온드림교육센터(대표 김수영) △수지요양병원(대표 김재택) △용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이수희) △인천여성회(대표 홍선미) △㈜용인실업(대표 임범진) △㈜질경이(대표 최원석) △청주시 청원구 나눔과봉사위원회(대표 이인숙) △DH장학회(대표 이규억) 등이다.
시상식에는 전혜숙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간사인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과 신용현 의원, 신보라 의원,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이 참석했으며, 국회 사무처,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우수단체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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