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헬로키티 45주년
‘HELLO KITTY, HELLO AGAIN’展 개최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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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헬로키티’의 45주년 기념 특별 전시 ‘HELLO KITTY, HELLO AGAIN展’을 5월 26일까지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갤러리 영등포점과 광복점(5월30일~6월30일), 대전점(8월1일~9월1일)에서도 열린다.

‘헬로키티’는 1974년 ‘모두의 곁에 있는 소녀’를 콘셉트로 기획된 일본 산리오의 캐릭터다. 누구와도 친구가 되는 헬로키티는 퍼스널리티의 유연성으로 레트로한 감성부터 한 현재 스타일까지 커버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왔다.

이번 전시는 헬로키티의 1974년부터 2019년에 걸쳐 매년 최신 유행에 맞춰 진화해온 헬로키티의 오리지널 대표 아트워크와 45주년의 기념 아트워크들을 선보인다. 아티스트 신모래가 참여해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온 헬로키티에 의미를 더해 작가의 정체성을 작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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