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청소년과 신은재 아동보육팀장(사무관)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국무총리표창)했다. ⓒ뉴시스·여성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청소년과 신은재 아동보육팀장(사무관)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국무총리표창)했다. ⓒ뉴시스·여성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청소년과 신은재 아동보육팀장(사무관)이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국무총리표창)했다.

신 팀장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담당을 맡아 장애인 소득 보장, 발달장애인 케어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 건강권 증진, 장애인 단체 운영 활성화 등 적극적인 장애인복지 정책을 수립했다. 그는 장애인이 자립적으로 살아가는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무원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전국에서 총 80명이 받았다.

신은재 팀장은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두 번에 걸친 심사와 현장 실사, 국민 검증단 평가 등을 거쳐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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