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자서전 쓰기 무료 강좌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 하는 자서전 쓰기-서대문 BOOK살롱’ 무료 강좌를 연다.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자서전 출판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자들은 매회 다양한 키워드를 주제로 자신의 삶을 글로 표현한다. 과정 수료 후에는 개인 자서전을 내고 7월에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수강 인원은 15명으로 60세 이상 서대문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대문구는 5060세대가 퇴직 이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개관해 인생설계와 경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2개의 학습자 중심 커뮤니티도 여러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문의 02-330-8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