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시와 스타벅스가 진행한 서울 꽃으로 피다 환경 캠페인 활동 모습. ⓒ서울시
울시와 스타벅스가 진행한 서울 꽃으로 피다 환경 캠페인 활동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생활 속 환경실천 약속을 주제로 한 '서울, 꽃으로 피다' 공동 캠페인을 2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5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올해 4월 기후변화주간과 더불어 환경사랑의 의미와 소중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1시 오픈 기념식에서 다회용 컵 사용 또는 꽃과 함께 찍은 친환경 활동사진을 인증하고, 친환경 생활 동참 서명 등 체험활동까지 하면 꽃 화분을 비롯해 스타벅스 텀블러를 1인 1회 한정으로 선착순 제공했다.

시는 서울광장을 찾은 5000명의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꽃과 벤치로 기념 포토 공간을 꾸몄다. 브라스밴드의 공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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