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자연의 빛 - 문경 벚꽃 엔딩



새재로 유명한 문경에서 아름다운 벚꽃들을 지천으로 만났다. 절정이 지난 벚꽃들이 화려함을 뒤로 하고 엔딩을 향해 나아간다.
봄바람 휘날리며 벚꽃 잎이 빛과 함께 눈처럼 흩날린다.
벚꽃 엔딩과 함께 봄날이 무심히 간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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