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양성평등 문화상 시상 및 성평등 문화캠페인 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여성·문화네트워크는 4월 23일 여성신문 회의실에서 ‘2019 성평등 문화상 시상 및 성평등 문화캠페인 사업’ 자문위원회를 진행했다. 김효선 여성신문 발행인, 정유성 서강대 교육문화학과 교수, 박선이 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 이수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평등사회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김기철 조선일보 학술전문기자가 참석했다.
여성·문화네트워크는 4월 23일 여성신문 회의실에서 ‘2019 성평등 문화상 시상 및 성평등 문화캠페인 사업’ 자문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기철 조선일보 학술전문기자, 김효선 여성신문 발행인, 박선이 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 이수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평등사회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정유성 서강대 교육문화학과 교수(가나다 순)가 참석했다.

여성·문화네트워크는 4월 23일 여성신문 회의실에서 ‘2019 성평등 문화상 시상 및 성평등 문화캠페인 사업’ 자문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날 김기철 조선일보 학술전문기자, 김효선 여성신문 발행인, 박선이 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 이수연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평등사회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 정유성 서강대 교육문화학과 교수(가나다 순)가 참석했다.

자문위원회에서는 여성문화예술인들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문화예술체육계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이번 사업의 지향점을 가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개인 및 단체(기관, 기업 등)의 성평등한 활동영역의 사례를 만들고 확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

여성·문화네트워크는 이 사업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문화 활동가들과 연대하여 성폭력사태에 대응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일반 국민의 젠더 감수성 증진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전시, 공연, 퍼포먼스 등)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성평등 문화상 시상 및 성평등 문화캠페인 사업’은 문화예술체육계 내 성인지 확산을 위한 활동을 장려하고, 성평등 문화 및 경영(복지) 환경조성으로 여성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 및 활동을 지지 마련됐다. 문화예술활동을 통한 국민들의 성평등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성·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우리사회 내 성별 갈등 해소 및 성평등문화 콘텐츠, 문화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양성평등문화상’ 공모를 통해 인식제고의 기회를 제공,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일반인 대상 성평등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은 후보자 공모를 통해 하반기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평등 문화환경조성과 확산을 위한 일반인 대상 전시,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을 통한 성평등 인식 확산에 기여하는 문화행사도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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