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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민주노동당 여성위원장은 13일 여의도 공원에서 당원과 시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반전평화캠페인과 문화공연을 주관했다. 미국-이라크전 파병을 맨 앞에서 반대해 온 최 위원장답게 이날도 반전평화를 목이 쉬도록 외쳤다. 최 위원장은 이제 갓 일등병을 단 아들이 있다. 최 위원장은 “파병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군인을 아들로 둔 어머니로서 좌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여성의 이름으로 침략전쟁과 파병을 줄기차게 규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배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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