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단양 온달동굴,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게 정비
충북도 단양 온달동굴, 휠체어 타고 다닐 수 있게 정비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4.19 16:37
  • 수정 2019-04-22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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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여성신문
온달동굴ⓒ뉴시스·여성신문

충척북도 단양 온달동굴에서 휠체어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내부 탐방로를 정비한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 제261호인 단양 온달동굴을 2020년까지 총 23억의 사업비를 들여 정비한다고 19일 전했다.

동굴은 그 동안 계단과 경사로 등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는 관람이 어려웠다. 문화재청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는데 지장이 없는 ‘무장애 공간’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문화재청은 지역 장애인 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불편사항을 파악한 뒤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단양동굴 관리를 맡은 단양군은 사업을 시작하는 5월부터 장애인 단체와 시민단체의 자문회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단양 고수동굴을 운영하는 단양관광관리공단은 단양군장애인단체연합회와 관광시설 내 무장애 시설 설치와 지위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협조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외에서는 199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미국 뉴멕시코주 칼스배드동굴(Carlsbad Cavern)에 무장애 시설이 설치돼 있다. 휠체어를 사용할 수 있는 1.9km의 포장도로와 엘리베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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