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야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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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야구 페스티벌’이 20~21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야구장, 젊음의 광장 등에서 열린다고 한국여자야구연맹이 18일 밝혔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1시 난지한강공원 1야구장에서 열린다.

개막식 전에는 여자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홈런레이스, 구속 측정, 베이스러닝 계주가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여자야구 국가대표선수들과 리틀야구 여자선수들이 친선경기를 치른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야구 체험존 및 여자야구 홍보를 한다. 많은 체험 코스를 마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여자야구 페스티벌'은 4월 27~28일에는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한 번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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