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기억·안전전시관 '기억과 빛' 외벽에 추모의 꽃다발이 놓여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7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 내 41.6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예배’에서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앞에 두고 예배가 진행됐다.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 내 4.16 생명안전공원 부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예배'에서 희생자 유가족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예배’에 참석한 유가족이 ‘다짐의 글’을 적은 손피켓을 들고 있다.
지난 7일 경기 안산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은 추모객들이 교실을 둘러보며 눈물을 닦고 있다.
단원고 416기억교실의 한 교실에 놓여진 단원고 학생들을 그린 그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건물에 설치된 ‘기억의 벽’을 지나가는 시민이 바라보고 있다. 시민들은 세월호의 아픔을 치유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바라는 기억과 다짐을 이 벽에 적었다.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세월호 추모 글판이 걸려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기억·안전전시관인 '기억과 빛'에서 관람객이 전시된 단원고 학생들의 사진을 보고 있다. 사진 옆에는 시민들이 놓고 간 추모 꽃다발들이 있다.
16일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의 기억·안전전시관인 '기억과 빛' 외벽에 새겨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단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