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장애예술 가능성 찾는다
서대문구, 장애예술 가능성 찾는다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04.15 11:35
  • 수정 2019-04-15 1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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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문화발전소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 ⓒ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가 18일부터 20일까지 연세로 신촌문화발전소에서 ‘또 다른 시선-장애예술과 극장’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예술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사례를 공유하며 가능성과 잠재력을 알리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8일 저녁 7시 30분 첫 프로그램 ‘나는 예술가 입니까?’에서는 장애여성 인권운동 단체인 극단 ‘춤추는 허리’의 주요활동을 소개한다. 춤추는 허리는 2003년 창립돼 장애여성의 인권과 현실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해 왔다. 극단의 서지원 연출가와 이진희 기획자가 공동 강연자로 나선다. 

19일과 20일에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장벽을 없애는 작업을 펼치는 신재 연출가 0set프로젝트와 강내영 화면해설작가(사운드플렉스스튜디오)가 강연자로 나선다. 

2016년부터 장애인 창작자들과 워크숍과 공연을 제작한 신재 연출가는 ‘극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가’를 주제로 우리 사회 소수자의 극장 공간 접근성에 대해 강연한다. 

강내영 대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대본을 쓰고 있는 저시력화면해설가로 배리어프리(무장애) 버전 제작에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예술작품의 배리어프리 버전 알아보기’를 주제로 시각, 청각장애에 대한 특성과 예술 작품의 배리어프리 버전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촌문화발전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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