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승리 관련 루머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고준희 “승리 관련 루머 사실무근”···법적 대응 예고
  • 진혜민 수습기자
  • 승인 2019.04.10 20:00
  • 수정 2019-04-10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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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 측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전 빅뱅 멤버 승리와 얽힌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뉴시스·여성신문
배우 고준희 측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전 빅뱅 멤버 승리와 얽힌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뉴시스·여성신문

 

배우 고준희 측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는 전 빅뱅 멤버 승리와 얽힌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고준희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은 10일 보도자료를 내며 "고준희의 드라마 '퍼퓸' 하차 소식이 알려지면서 '승리 관련 루머가 사실이라 하차했다'는 악성 댓글이 유포되고 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 작성자와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또한 "허위 소문의 유포와 확대는 당사자인 해당 여배우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깊은 마음의 상처를 주고 사회적 낙인을 찍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고준희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고준희는 일명 ‘승리 단톡방’의 여배우라는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고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라는 친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였기에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했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저는 승리 등에게 그들이 언급한 여배우가 정말로 저인지 묻고 싶은 답답한 심정"이라며 "여배우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에 있는 피해자가 돼 안타깝다. 제 결백함이 수사 과정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기도한다"라고 답답함을 전했다.

이 가운데 고준희는 출연을 검토 중이던 KBS2 새 월화극 '퍼퓸'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하 고준희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고준희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의 담당 변호사입니다.

먼저, 고준희씨는 개인 SNS에 올린 승리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 글 이후,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깊이 감사하며,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전해 드립니다.

그러나, 위 입장 글 발표와 동시에 고준희씨의 드라마 퍼퓸 하차 보도자료가 배포되면서, 고준희씨가 마치 ‘승리 관련 루머가 사실이기 때문에 하차했다’는 악성 댓글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님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리며, 이에 저희 법무법인은 ‘승리 루머 관련 최초 악성 댓글’ 및 ‘드라마 퍼퓸의 하차와 관련지어 고준희씨의 승리 관련 루머 연루를 사실화하는 댓글’ 등의 작성자 또는 유포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와 같은 허위 소문의 유포와 확대는 당사자인 해당 여배우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깊은 마음의 상처를 주고 사회적 낙인을 찍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드라마 퍼퓸의 하차 등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악성 댓글의 유포를 중단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저희 법무법인은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해 고준희씨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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