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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전종서 주연의 영화 ‘콜’이 지난 2일 크랭크업했다고 배급사 NEW가 9일 전했다.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단편영화 ‘몸값’ 연출을 맡은 이충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박신혜가 현재를 살고 있는 서연, 전종서가 과거를 살고 있는 영숙을 연기한다. 김성령, 이엘,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도 출연한다.

후반작업을 마치고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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