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노브라’ 지적에 "시선강간이 더 싫다"
설리, ‘노브라’ 지적에 "시선강간이 더 싫다"
  • 진혜민 수습기자
  • 승인 2019.04.09 09:41
  • 수정 2019-04-10 2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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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
설리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속옷 미착용, 일명 ‘노브라’를 지적하는 네티즌에게 일침을 날렸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약 1만 5000명의 팬들이 방송에 접속해 소통했다.

앞서 설리는 여러 차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찍은 사진들로 화제였다. 이날 네티즌들은 민소매에 카디건을 입고 있던 그에게 "왜 속옷을 입지 않느냐", "속옷을 착용하지도 않으면서 당당한 이유가 무엇이냐",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며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질문을 확인한 그는 "걱정 안 해도 된다. 나는 시선 강간이 더 싫다"고 단언했다. 또한 풀린 눈을 꼬집는 댓글에는 "원래 이렇다"라고 말한 뒤 눈을 힘주어 떴다. 그러면서 "이건 촬영용이다. 이건 웃을 때 표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설리는 자신의 지인한테까지 악성 댓글이 달리자 불쾌감을 드러내며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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