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련 아이코리아 이사장이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18회 유관순상 시상식'에서 유관순상을 수상했다.
유관순상은 조국 독립에 앞장섰던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시대에 맞게 구현하고 있는 여성을 선발·시상하는 포상 제도다.
김 이사장은 심리학 박사로 여성과 장애인, 아동 같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과 여성 권익을 보호한 점을 공로로 인정받았다.
진혜민 수습기자
hmj@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