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 지원
교육생 중 15명 대상 1인당 700만원, 총 1억 500만원 지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고용노동부 지역혁신프로젝트 ‘경북여성 창업교육’을 4월 3일부터 30일까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25명으로 안동, 경주, 구미, 김천, 영주 등 경북 도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38명 중 대면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경북여성 창업교육’이 4월 30일까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다.
‘경북여성 창업교육’이 4월 30일까지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창업아이템개발, 선배 창업자의 멘토링, 홍보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모델링 교육, 정부정책 지원 활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창업분야별 전문가들이 실전창업에서의 실패를 최소화하고 지역 문화콘텐츠·경북특산물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력단절여성 여성창업교육 개강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력단절여성 여성창업교육 개강수료 후에는 15명을 선정, 1인당 700만원 창업 지원할 예정이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창업의지를 가진 경북 여성들이 전문적인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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