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한국여성재단, 5월까지 응모받아

한국여성재단(이사장 박영숙)이 여성단체와 기관을 대상으로 실무자 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지난 1일 여성재단은 “실무자들에게 여성운동가로서의 자기 정체성 확립과 여성운동에 대한 꿈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짧은 여행, 그리고 긴 호흡’을 기획했다”며 “접수된 사업은 적격평가 등 공정하고 투명한 배분심사과정을 거쳐 7월 초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재단은 지난해 조성된 지원예상금 총 5억여원 중 수시기획 공모사업으로 약 7천여만원을 배정해 여성단체 실무자 복지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여성재단은 다음달 12일부터 20일까지 접수를 받고 7월까지 결정, 여성단체 실무자들간 네트워크 만들기와 재충전을 위한 국내외 캠프와 워크숍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영숙 이사장은 “여성단체 실무자들의 여성운동가로서의 비전을 확립하고 그 의지를 ‘긴 호흡’으로 여성운동에 다시 환원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적은 임금과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힘차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활동가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여성재단 홈페이지(www.women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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