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가 6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볼빨간사춘기가 일본 유명 음반 제작사 킹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6월 5일 일본 무대에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볼빨간사춘기의 일본 데뷔곡은 2016년 발매한 ‘우주를 줄게’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Ⅰ 꽃기운’으로 컴백했다.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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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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