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만에 18만장 완판을 기록한 마이뷰티다이어리의 ‘흑진주 마스크’. ⓒ마이뷰티다이어리
26일 만에 18만장 완판을 기록한 마이뷰티다이어리의 ‘흑진주 마스크’. ⓒ마이뷰티다이어리

마이뷰티다이어리(대표 조성준)의 ‘흑진주 마스크’가 18만장 완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랄라블라 1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고객 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8일부터 진행됐으며, 3월 26일 준비수량을 모두 소진했다. 판매를 시작한지 26일 만이다.

행사에서 판매된 제품은 마이뷰티다이어리의 ‘흑진주 마스크’, ‘히알루론산 마스크’, ‘버드네스트 마스크’ 등 총 3종이다. 사은행사인 만큼 1개월 예상 판매 수량 18만장을 준비했으나, 제품 업그레이드 소식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26일 만에 완판됐다. 이번에 판매된 제품은 특허성분 추가로 흡수율이 더 강화됐고, 에센스 양이 2배 가까이 늘어 수분감을 오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흑진주 마스크팩은 남태평양 중부 타히티섬에서 채취한 흑진주의 추출물만을 함유해 맑은 피부 연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3년 제품을 출시한 마이뷰티다이어리는 최근 5년 동안 단일 제품만으로 1억 3000만개 판매 기록을 세웠다. 또 홍콩·대만·싱가폴·일본 등에서 시트마스크팩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성준 마이뷰티다이어리 대표는 “흑진주 마스크팩 포함 알로에 베라, 히알루론산, 임페리얼 버드네스트 등 마이뷰티다이어리 마스크팩 4종은 셀러브리티들의 1일1팩 아이템으로 알려지며 마케팅 없이도 특별행사 진행 시 10만장 판매 신화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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