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저소득층 1인가구 생일에 ‘혼밥세트’ 선물
서대문구, 저소득층 1인가구 생일에 ‘혼밥세트’ 선물
  • 김서현 기자
  • 승인 2019.04.03 21:50
  • 수정 2019-04-03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제1동 마봄협의체가 생일을 맞은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에 선물하기 위해 박스에 담은 혼밥세트 ⓒ서대문구
홍제1동 마봄협의체가 생일을 맞은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에 선물하기 위해 박스에 담은 혼밥세트 ⓒ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홍제1동 마봄협의체(위원장 정안순)가 저소득 청장년 1인가구의 생일에 ‘혼밥세트’를 선물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혼밥세트 배달사업은 홍제1동 마봄협의체가 저소득층 청장년층에 간편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료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복지 특화사업으로 시작했다. 

대상은 만 40세부터 64세까지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장애인 1인 가구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가구의 생일에 방문해 혼밥세트를 전달한다. 전달하며 손글씨로 정성껏 쓴 생일카드도 함께 담는다. 

지난해 20여 명이 받았고 올해 30여 명의 청장년 1인 가구가 대상이 돼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랜 기간 형제와 연락 없이 홀로 지낸 57세 김모씨는 “몇 년간 아무도 생일을 축하해 주는 사람이 없어 나도 내 생일을 잊고 있었다”며 깜짝 방문을 반겼다. 

한편 마봄협의체는 동 단위 민관 복지협력 조직인 ‘서대문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명칭이다.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에 구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