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공모사업’에 부산시가 신청한 60개 과정이 선정된 것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1,200여 명의 여성에게 취업․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세대간 특성과 일자리 여건을 반영해 △고학력 20대 이상 경력단절여성 대상 고부가가치 직종 과정, 전문기술과정 △기업맞춤형 과정 △중장년 대상 △ 사무관리, 사회복지·교육 등 사회서비스 직종 등 일반과정 △ 창업과정, 결혼이민여성 등 취약계층대상 과정 등으로 훈련과정을 세분화했다. 

이번 교육훈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새일센터 홈페이지(saeil.mogef.go.kr)을 참고해 원하는 과정을 운영하는 새일센터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