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무료특강을 3월부터 11월까지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용인시
용인시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무료특강을 3월부터 11월까지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용인시

용인시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무료특강을 3월부터 11월까지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4월 19일 ‘육아가 어려운 엄마를 위한 힐링 타임’이다. 강연자에는 곽윤철아이연구소 대표 곽윤철이 맡았다.

지난 20일에는 ‘움츠러들지 않고 용기 있게 성교육 하는 법’ 강의가 진행된 바 있다.

앞으로 5월 15일 ‘엄마표 다개국어’, 6월 19일 ‘How, Do, you! 소통하는 가족 커뮤니케이션’ 순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용인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시는 ‘가정경영 및 양육’이라는 주제로 2016년부터 관내 학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강좌를 열어왔다.

시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교육하는 데 유익한 정보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