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제2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제2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제2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은 1999년을 시작으로 매년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다. 올해는 ‘다르지만 같아!’라는 주제로 장애를 가진 친구와 처음 만났을 때의 생각이나 함께 어울리며 느낀 점 등을 작품에 담아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전국 2만 7000여 명의 학생이 응모했으며 대상(교육부장관상), 최우수상(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시·도의회의장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KBS한국방송공사 사장상, 소년한국일보 사장상,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사장상 등)을 비롯하여 보건복지부 단체상 등 2219명의 학생과 14개교가 수상했다.

백일장 접수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서로 43, 405호 한서리버파크)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수상자는 5월 30일에 발표될 예정된다. 시상식은 7월 10일(수)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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