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재수사’ 여부, 오늘(25일) 결정..강제수사 진행되나
‘김학의 재수사’ 여부, 오늘(25일) 결정..강제수사 진행되나
  • 진혜민 수습기자
  • 승인 2019.03.25 09:50
  • 수정 2019-03-25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거사위 회의서 '김학의 우선 수사' 보고할 듯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범죄' 의혹에 대한 우선 수사 필요성을 피력한다. ⓒ뉴시스·여성신문
검찰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범죄' 의혹에 대한 우선 수사 필요성을 피력한다. ⓒ뉴시스·여성신문

'김학의 재수사' 여부가 오늘(25일) 결정된다.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범죄' 의혹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은 뒤 재수사 여부를 결정한다. 

이날 회의에서 조사단은 김 전 차관 사건에 대해 수사 필요성 내지 우선 수사 개시 필요성을 피력할 예정이다. 김 전 차관에 대해 공소시효가 남아있거나 수사를 통해 시효 극복이 가능하다고 보이는 혐의를 중점적으로 보고해 재수사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단은 그간 김 전 차관에게 성 상납을 한 것으로 알려진 건설업자 윤중천(58)씨를 2차례 소환하는 등 총 5차례 조사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조사단은 윤씨로부터 김 전 차관과 관련된 구체적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과거 수사기관 내외부의 부당한 외압 의혹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전 차관은 지난 22일 밤에 태국 방콕으로 출국을 시도하려다가 조사단 소속 검사의 긴급 출국금지 요청으로 제지당했다. 이와 관련, 조사단은 수사를 신속히 진행해 공소시효 완료 전 강제수사 등을 통해 혐의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과거사위에 보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