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6월부터 시범운영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6월부터 시범운영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3.22 11:24
  • 수정 2019-03-25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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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인복지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들에게 소액대출을 통해 경제적 안전망을 제공하기 위한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가 6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예술인들은 서민정책금융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대출 용도가 창업자금이나 자영업자, 근로자 등 자격요건이 예술인에게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1일 ‘2019 업무계획’에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85억 원 규모의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융자제도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시범 운영 후 2020년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융자 상품은 △소액생활자금 대출 △주택자금(창작 공간 포함) 대출 △예술작품 등 담보부 대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액생활자금대출 한도와 주택자금대출 한도, 소액대출 한도, 연리는 5월에 확정돼 발표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을 맡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정희섭)은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사업을 홍보하는 ‘예술로 사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영상과 포스터를 제작해 문화시설 및 온라인을 통해 배포했다. 캠페인 영상은 본업은 사진작가이지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주인공이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사업을 통해 예술로 사는 세상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캠페인 소식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kawf_campaig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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