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왼쪽)과 김하늘. ⓒ뉴시스·여성신문
감우성(왼쪽)과 김하늘. ⓒ뉴시스·여성신문

감우성과 김하늘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캐스팅됐다.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다.

감우성은 한 여자와 두 번 사랑에 빠지는 도훈을 연기한다. ‘키스 먼저 할까요?’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공항 가는 길’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복귀한 김하늘은 이별의 끝에서 사랑을 마주하는 수진을 연기한다.

‘바람이 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후속으로 오는 5월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