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의 원산지인 페루 후닌 지방에서 독점 공급받은 블랙마카를 사용한 ‘에소코 ΄블랙마카100’. ⓒ에소코 제공
마카의 원산지인 페루 후닌 지방에서 독점 공급받은 블랙마카를 사용한 ‘에소코 ΄블랙마카100’. ⓒ에소코 제공

최근 건강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루의 산삼’이라 불리는 식물인 마카는 미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비행사 보조 식품으로도 선정될 만큼 영양소가 풍부해 체질에 관계없이 기력보충이 필요한 중∙장년층은 물론 수험생, 직장인, 주부, 아이들의 성장 발육에도 적합한 식품이다.

마카는 남성에게 좋은 슈퍼푸드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여성에게도 젊음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유익한 성분이 풍부해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신체적·정신적 변화가 나타나는 40·50대 갱년기 중년 여성들의 폐경 증상과 호르몬 질환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또 31가지 천연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해 갱년기 여성들의 무기력함과 심리적 불안감, 우울증을 개선시키며, 다량의 철분으로 인해 빈혈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여성 생리통 완화, 불임장애,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생리불순, 면역력 증강 등 여성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있다.

관련 제품으로 마카의 원산지인 페루 후닌 지방에서 독점 공급받은 블랙마카를 사용한 에소코 ΄블랙마카100’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다른 첨가물 없이 연간 마카 생산량 중 3%만 자생하는 블랙마카 만을 통째로 갈아 만든 100% 파우더 제품으로 스틱 타입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휴대와 섭취가 가능하다. 따라서 평소 건강을 챙기기 힘든 직장인이나 육아와 가사일로 지쳐가는 주부들에게 인기다.

에소코 관계자는 “마카는 40~50대 중년 여성들 뿐 아니라 모든 여성이 섭취하면 건강과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며 “여성은 40대 이후로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하는데 마카 섭취와 적절한 운동,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해준다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소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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