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정준영 보낸 '불법 동영상' 봤다…하이라이트 탈퇴
용준형, 정준영 보낸 '불법 동영상' 봤다…하이라이트 탈퇴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3.14 11:57
  • 수정 2019-03-14 11: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준형. ⓒ어라운드어스
용준형. ⓒ어라운드어스

 

하이라이트 멤버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이 보낸 불법 동영상을 봤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용준형은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다.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SBS '8뉴스'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용준형은 2015년 말 정준영과 술을 마신 다음날 일대일 대화방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다가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을 찍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후 일대일 대화방을 통해 공유 받은 불법 동영상을 본 적이 있으며 이에 대한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해당 내용은 13일 용준형의 참고인 조사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용준형이 과거 행동에 대한 도덕적 해이가 심각했음을 깨닫고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하이라이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의 사랑과 신뢰를 깨뜨리고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룹의 이미지 실추 및 2차 피해를 막고자 당사자와의 협의 하에 14일자로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한다”고 했다.

소속사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용준형이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해 정확한 팩트 체크를 하지 못하고 섣부른 판단으로 성급하게 공식입장을 내어 많은 분들께 혼란을 야기시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기하겠다”고 했다.

앞서 용준형은 ‘승리 단톡방’에 포함된 또 다른 연예인으로 지목됐지만 관련성을 부인한 바 있다. 당시 정준영의 불법 촬영 동영상이 공유된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용준형은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바뀐 팀명인 하이라이트로 활동을 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