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과 함께 하는 1일 취업 캠프’
‘글로벌 기업과 함께 하는 1일 취업 캠프’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6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글로벌 기업과 함께 하는 1일 취업 캠프’를 연다. 

이번 취업 캠프는 글로벌 기업,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로 직무별로 나눠 강의를 편성했다. IBM-IT, NIKE, AMORE PACIFIC 등 글로벌 기업 현업 근무자가 강사로 나서 1일 청년 멘토가 된다. 

수업내용은 △취업특강 △입사지원서 컨설팅 △공개 모의면접 △소그룹 취업상담 △글로벌 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패널토론 △평가 제공 등이다.

용산구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0명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홍보포스터 우측 하단 QR코드를 인식해 온라인으로 신청(070-7012-7755)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용산구청 일자리경제과 02-2199-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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