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강남차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들이 아기들을 돌보는 모습. 자녀를 낳으면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출산 크레딧’ 제도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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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사건 관련 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 

시는 12일 ‘서울의료원 간호사 사망사건 관련 진상대책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 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의료원 제1노조, 제2노조, 유족이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된다. 

진상대책위원회는 앞으로 조사활동을 통해 고 서지윤 간호사 사고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한다. 위촉식에서 조사방법, 조사기간 등 세부논의사항을 결정하고 정례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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