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 전원사
ⓒ영화제작 전원사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장편 ‘강변호텔’이 27일 개봉한다고 제작사 영화제작 전원사가 11일 밝혔다.

강변의 호텔에 묵고 있는 투숙객들이 인생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아픔과 불안을 표현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그린 드라마다. 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권해효, 유준상, 신석호가 출연한다.

이 작품은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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