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담긴 ‘캡틴 마블’, 개봉 첫날 46만 명 봤다
페미니즘 담긴 ‘캡틴 마블’, 개봉 첫날 46만 명 봤다
  • 김진수 기자
  • 승인 2019.03.07 10:42
  • 수정 2019-03-07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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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캡틴 마블'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캡틴 마블’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썼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전날 6일 46만 857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종전 개봉 첫날 최다였던 ‘극한 직업’의 36만 8582명을 넘어섰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난다는 액션이다.

마블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감독이 연출하고 여성 단독 히어로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페미니즘 요소가 담겨 있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페미니즘 영화라는 이유로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는 주장도 있었지만 개봉 당일 예매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영향은 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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