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의 한 장면. ⓒ쇼박스
'미성년'의 한 장면. ⓒ쇼박스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김윤석의 첫 작품이 다음 달 개봉한다.

김윤석 감독의 첫 연출작 ‘미성년’이 4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5일 밝혔다.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은 ‘추격자’, ‘1987’, ‘암수살인’ 등 다양한 역할로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미성년'에서 혼란의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 대원을 연기한다.

염정아, 김소진 등 연기파 배우와 신예 김혜준, 박세진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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