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무굴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끔찍이 사랑했던 몸타즈 마할 왕비를 추모하여 만든 이슬람 예술의 걸작이다.
아그라성 창문을 통해 본 타지마할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황제 샤 자한이 아들에게 유폐되어 이곳에서 창문을 통해 타지마할을 바라보며 왕비를 그리다가 생을 마쳤다.
델리의 시크사원. 불교와 힌두교가 탄생하고 이슬람교, 시크교가 공존하는 인도에서 시크교가 탄생했다. 윤회사상을 믿으며 내세의 행복을 위해 신도들이 자기수양을 한다.
인도문. 높이가 무려 42m에 달하는 석조기념물로 전쟁에서 사망한 인도 병사 85, 000명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인도인들의 데이트와 산책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그라성. 무굴제국의 제3대 황제 악바르 대제에 의해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성으로써 일명 붉은성이라고도 한다.
꾸듭 미나르성. 대리석과 사암으로 지어진 인도 최대 규모의 웅장하고 독특한 건물로써 높이가 72.5m나된다.
꾸듭 미나르성에 수학여행 온 학생들. 사진을 촬영 해 주면 너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