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 학생들, 3월 1일 만세행진 진행
이화여고 학생들, 3월 1일 만세행진 진행
  • 채윤정 기자
  • 승인 2019.02.28 18:43
  • 수정 2019-02-28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제공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 ⓒ독립기념관 제공

이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혜정)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의 후배들인 이화여고 학생들이 100년 전 그 날을 기억하는 만세행진을 3월 1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관순은 1916년 이화학당 보통학교 3학년으로 입학한 후 1919년 3.1운동 때 친구들과 5인 결사대를 조직해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이화여고 학생 대표자들은 유관순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3.1운동정신계승단’을 구성,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첫 번째 행사가 ‘3.1절 100주년 이화학당 만세행진’으로 3월 1일 아침 10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교내 유관순 동상에서 헌화예배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 후 10시 30분부터 태극기와 만장, 플래카드 등을 앞세운 학생만세행렬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교문을 나와 서울시청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서울시청광장에 도착한 학생만세행렬은 자유발언과 학생이 다시 쓴 독립선언서를 낭독할 예정이다.

3.1운동정신계승단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이화학당이 배출한 12명의 독립운동가를 선정, 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이달의 이화독립운동가’를 달력과 포스터로 제작해 이화의 항일여성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정된 여성독립운동가는 유관순을 비롯해 김란사, 황애덕, 조신성, 권애라, 이애라, 이화숙, 신마실라, 김원경, 차인재, 최복순, 서광진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여성신문은 1988년 창간 이후 여성 인권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국내 최초, 세계 유일의 여성 이슈 주간 정론지 입니다.
여성신문은 여성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여성인 '안전, 사회적 지위, 현명한 소비, 건강한 가족'의 영역에서 희망 콘텐츠를 발굴, 전파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여성신문이 앞으로도 이 땅의 여성을 위해 활동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여성신문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50 (3가 222번지) 골든브릿지빌딩 1층, 9층
  • 대표전화 : 02-318-93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준철
  • 제호 : (주)여성신문사
  • 사업자등록번호 : 214-81-03304
  • 대표이사 : 김효선
  • 발행·편집인 : 김효선
  • 여성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여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wome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