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 토파즈홀에서 열린 제44차 WIN 문화포럼에서 김진영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러시아 문학과 노벨 문학상’ 특강을 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20일 서울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 토파즈홀에서 열린 제44차 WIN 문화포럼에서 김진영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러시아 문학과 노벨 문학상’ 특강을 하고 있다. ⓒ이정실 여성신문 사진기자

러시아 문학자 김진영 연세대 노어노문학과 교수의 러시아문학 특강이 잇따라 열린다.

윈(WIN)문화포럼은 3월 14일과 21일 각각 서울시 중구 복합문화공간 순화동천 한나아렌트홀에서 특강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12월 열린 김진영 교수의 특강 이후 회원들의 별도 요청으로 마련됐다.

14일에는 ‘푸슈킨, 러시아문학’, 21일은 ‘톨스토이냐 토스토옙스키냐’는 주제로 각각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김 교수는 1984년 미국 휘턴 대학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예일대에서 슬라브문학 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러시아 문학자다.

윈문화포럼 회원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 회비는 이틀 모두 참석하면 10만원이다. 하루만 참석하면 5만원이다. 입금은 우리은행(1005-601-486379, 여성문화네트워크)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2036-9214

키워드
#김진영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