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콘은 ‘3.1 독립운동 100주년 독립유공자 후손 꿈 지원 장학금’ 1200만원을 광복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병수 캐릭콘 대표는 “3.1절은 독립과 해방이라는 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중요한 날이며, 그 꿈의 결실로 오늘날 우리가 있는 것”이라며 “미래의 100년을 위해 우리는 후손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와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캐릭콘은 앞으로 후손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릭콘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브랜드이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캐릭콘 공모전, 재능 기부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채윤정 기자
echo@womennews.co.kr